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7 행운팡팡 사은 예금'을 출시하고 2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2개월간 전국 농·축협을 통해 한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2017 행운팡팡 사은 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농협은 상품의 출시와 함께 5가지의 다양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펼치며 가입고객 중 총 2574명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골드바 10돈,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TV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대훈 대표이사는“‘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