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무형유산 겨울방학 캠프 '무형유산 원정대, 겨울방학 이야기'를 운영한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무형유산 겨울방학 캠프 '무형유산 원정대, 겨울방학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35명으로 구성된 캠프 참가자들은 택견, 판소리, 칠보공예 등을 무형유산 이수자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으며, 무형유산 퀴즈대회, 전통 놀이 실습, '나도 예술가'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