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대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5시 4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에서 엠티를 가던 대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해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현재 사망자가 있는지 파악 중이다. 관련기사문체부 "겨울철 공연장 화재와 무대 사고 예방한다"정우성 팬들 "호날두도 있는데…한국 개방적 사고 가지길" #단양 #대학생 #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