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 등 우수한 그래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카라샤, 바니체 서버가 카라샤 단일 서버로 통합되며, 다음달 15일(수)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카라샤 서버를 포함한 모든 서버에 캐릭터 경험치 및 상급 아이템 획득률, 모든 공격력과 방어력 등이 상승하는 ‘서버 개편을 축하해’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길드 포인트의 양이 기존 3배 이상 대폭 증가한다.
서버 개편 이벤트와 더불어 내달 2일까지 ‘전장 : 주신의 회랑’을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전장위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라비니 크루소 NPC를 통해 PVP 전용 장비 풀세트 및 최대 생명력 즉시 회복 물약 등의 부스터 아이템을 지원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이상 전장 이용 시 전장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장 콘텐츠 이용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소감 및 의견을 게시한 유저 전원에게 상급 아이템 획득률이 증가하는 영약을 지급하며, 우수 게시글로 선정된 유저 20명에게는 엘룬 200개 박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통합 서버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이와 더불어 지난달 신규 추가한 ‘주신의 회랑’을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아이템도 제공하고 있으니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