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로 자리매김했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사전예약 약 5일만인 지난 6일 사전예약자 수 10만을 돌파한 데 이어 금일 기준 20만명이 넘는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0일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구글 플레이 스토어 피쳐드에 선정되며 사전예약자 수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게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야제(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근 일본 세가 게임사업본부 국제사업개발부 라이선스아웃 추진과 타카하시 과장, 사와오카 담당자와 장시간에 걸쳐 게임의 방향성 및 향후 진행 예정인 서비스 계획에 대한 의미 있는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가의 타카하시 히로유키 과장은 "와이디온라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