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로 자리매김했다.
전야제는 금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공개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야제 페이지를 통해 모든 유저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전야제 기간 동안 매일 성왕석을 지원하며, 게임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버그 제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설문 조사와 버그 제보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의 유저를 선정해 구글 기프트카드 또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를 기대하는 많은 유저분들을 위해 게임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전야제를 개막했다”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전야제를 통해 본격적인 출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돌입했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르텐시아 사가는 이달 1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SR 등급 카드를 지급하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티저 영상을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S2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