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 단지에서 발사된 러시아 무인화물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이번에 발사된 무인선에는 음식과 물, 압축가스 등 필수 보급품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보급선은 지난해 12월 한 차례 발사됐으나 7분 여만에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발사에 실패했었다. 관련기사OPEC 산유국 감산 목표 90% 달성...미국 불참에 유가 안정은 '불투명' 러시아, 미사일 배치 등 군사 도발...트럼프 대러 경계감 높아지나 #러시아 #무인 우주선 #우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