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사된 무인선에는 음식과 물, 압축가스 등 필수 보급품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보급선은 지난해 12월 한 차례 발사됐으나 7분 여만에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발사에 실패했었다.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 단지에서 발사된 러시아 무인화물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이번에 발사된 무인선에는 음식과 물, 압축가스 등 필수 보급품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보급선은 지난해 12월 한 차례 발사됐으나 7분 여만에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발사에 실패했었다.
이번에 발사된 무인선에는 음식과 물, 압축가스 등 필수 보급품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보급선은 지난해 12월 한 차례 발사됐으나 7분 여만에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발사에 실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