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김과장' 9회에서는 경리부원들과 힘을 모아 회생안 만들기 작업에 착수하는 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선(이일화)은 TQ택배의 회생안 TF팀으로 성룡과 경리부를 지목하고, 성룡과 경리부원들은 모두 힘을 모아 본격적인 회생안 만들기 작업에 착수한다.
또 서율(준호)은 경리부가 만든 회생안이 설득력이 없을 경우에 대한 처벌조항을 내걸고, 이에 경리부는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