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산이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시계탑 앞 백사장에서 일본 독도 강제편입 규탄 서예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이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를 다케시마의 날 지정(22일)을 앞두고 서예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쌍산은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시계탑 앞 백사장에서 일본 독도 강제편입 규탄 서예퍼포먼스를 통해 강력 규탄했다.
쌍산은 "더이상 독도에 관한 일몬의 어떠한 망언도 용서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때까지 규탄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쌍산이 독도 망언지(일본은 넘볼걸 넘봐, 일본은 헛소리의 대국, 다케시마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등 20여장의 망언지를 불태우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행사 재능기부로 유명한 김미경(치위생사) 선생의 망언 규탄 난타를 시작으로 김옥순 씨가 태극무를 추며 쌍산이 독도 망언지(일본은 넘볼걸 넘봐, 일본은 헛소리의 대국, 다케시마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등 20여장의 망언지를 불태우며 독도 수호 의지를 시민들과 함께 다졌다.
행사는 사)경북교육연구소(안상섭 이사장)가 주관하고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회장 김동욱)가 주최했다.
쌍산은 독도현지 23회 행사와 전국에서 100여회 독도수호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쌍산이 독도 망언지(일본은 넘볼걸 넘봐, 일본은 헛소리의 대국, 다케시마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등 20여장의 망언지를 불태우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