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오랜 기간 암 투병 중인 여성 농가주 박모(58)씨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접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농가주 박모씨는 “암 투병으로 오랜 시간 일을 하기 힘든데다 일손마저 구하기 어려웠는데 모두들 자기 일처럼 도와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회봉사활동 참여자 이모(45)씨는 “암 투병 속에서도 웃음을 읽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농민을 보면서 앞으로 성실하게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며 봉사활동 소감을 말했다.
의정부준법지원터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봉사대상자에게도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