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유럽 특가 프로모션…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등 14개 도시 80만원부터

2017-0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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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터키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터키항공이 유럽의 발칸 반도에 취항하고 있는 14개 주요 도시로 가는 왕복 항공권의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 ‘Discover Balkans!’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프로모션 대상 14개 도시 어디로든 비즈니스 클래스 200만원, 이코노미 클래스는 8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행가능한 나라는 △세르비아(베오그라드)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 △슬로베니아(류블랴나) △불가리아(소피아, 바르나) △몬테네그로(포드고리차) △알바니아(티라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사라예보) △루마니아(클루지-나포카, 콘스탄차, 부카레스트) △코소보(프리슈티나) △마케도니아(스코페)까지 11개 국가 14개 도시로 구성됐다.

‘Discover Balkans!’ 특가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항공권은 일부 성수기를 제외한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터키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터키항공이 가진 네트워크의 강점에 특별 가격까지 더해져, 한국의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 발칸 반도를 경제적인 비용에 알찬 일정, 그리고 최고의 항공 서비스로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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