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터키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터키항공이 유럽의 발칸 반도에 취항하고 있는 14개 주요 도시로 가는 왕복 항공권의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 ‘Discover Balkans!’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프로모션 대상 14개 도시 어디로든 비즈니스 클래스 200만원, 이코노미 클래스는 8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Discover Balkans!’ 특가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항공권은 일부 성수기를 제외한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터키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터키항공이 가진 네트워크의 강점에 특별 가격까지 더해져, 한국의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 발칸 반도를 경제적인 비용에 알찬 일정, 그리고 최고의 항공 서비스로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