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은 국가근로 및 지역대학 학생 8명을 대상으로 SL공사의 폐기물 처리와 자원화 등 관련분야 첨단 환경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방학기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이론 교육을 통해서 배우기 힘든 실무현장을 체험하고 공사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실습.[사진=SL공사]
SL공사 관계자는 “취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현장실무 교육을 원하는 학생의 꿈과 끼를 함께 나누며 우수한 청년 인재를 지원·양성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과 지역경제 활력까지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