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도심 속 문화 쉼터로 자리 잡고 있는 충북문화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12회 상·하반기에 걸쳐 토요일 오후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문화야! 놀자’ 충북문화관 토요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여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와 더불어 전시관람 및 생생한 문화예술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도민의 문화향유 참여와 주말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집분야로 초상화 그려주기 외에 예술과 생태자연, 전래놀이, 유아체육, 과학체험 등 놀이를 통한 협동심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
신청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충북문화재단 또는 충북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 후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모집 연락처는 충북문화재단 또는 충북문화관으로 전화하면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