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정품 등록 이벤트 실시

2017-02-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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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소니코리아가 오는 3월 31일까지 자사의 HRA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1000X’와 ‘h.ear on Wireless NC’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뉴욕 여행 티켓(1명, 인터파크 여행 상품권),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IIK(1명),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1명)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10A 또는 블랙 메탈 헤드폰 스탠드 중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3월 17일까지 해당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한 사람 중 1명을 추첨해 MDR-1000X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지하철이나 비행기에서와 같이 지속적인 소음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몰입감 높은 음악 감상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MDR-1000X는 디지털 엔진과 듀얼 센서를 통해 헤드폰 내외부의 불필요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음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3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한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니는 ‘개인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탑재했다.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센스 엔진(Sense Engine)은 사용자의 머리 모양 및 크기, 안경 착용 여부 등 개인별 신체적 차이를 감지해 각각 최적화된 노이즈 캔슬링 환경을 조성하고, 원하는 소리만 청음 또는 차음할 수 있는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구현한다.

h.ear on Wireless NC는 듀얼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스테레오 헤드폰이다. h.ear on Wireless NC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저음부터 중고음에 이르는 광범위한 음역대를 균형 있는 사운드로 재생한다. 또한,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비행기, 자동차, 사무실의 3가지 노이즈 캔슬링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돼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헤드폰 기술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음악을 듣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완벽한 청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고품질 사운드는 물론 혁신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된 소니 헤드폰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몰입감과 함께 최상의 음악 감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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