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파키스탄 수피파 성지서 IS 자폭 테러로 70여명 사망

2017-02-17 08:59
  • 글자크기 설정

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세완에 있는 이슬람 신비주의 종파 수피파 성지 랄 샤바즈 칼란다르(Lal Shahbaz Qalandar)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70여 명이 사망하고 2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40여 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 직후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 IS가 배후를 자처했다. 목요일은 수피파의 성스러운 날로 테러범은 수피파 성지인 해당 사원에서 가장 많은 신도들이 붐비는 저녁 시간을 노려 테러를 저질렀다고 수사당국은 설명했다. 사진은 파키스탄 남동부 신드에서 학생들이 촛불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테러를 규탄하는 모습. [사진=AP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