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리틀야구단 김예준(당하초 6년.사진) 선수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선발하는 리틀 국가대표에 뽑혀 미국에서 열리는 재미유소년야구연맹(KALBA)컵 초청대회와 샌디에고 프레지던트데이 초청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뛰게 된다.
김 선수는 인천서구 출신으로 전국 1,500명 리틀야구 선수 가운데 선발된 30명에 포함돼 16일간의 미국 일정을 치르기 위해 출국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스포츠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야구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 골프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