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보건소가 13~14일 양일간에 걸쳐 노인회와 의·약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과천시 약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의사회의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 진단과 치료를 하는 병원과, 예방적 차원의 건강증진사업을 하는 보건소가 상호 협력해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시민께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