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시청률, 마의 20%대 벽 넘었다…20.9%로 월화극 독보적 1위 질주

2017-02-14 06: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피고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피고인’ 시청률이 20%대의 벽을 넘으며 독보적인 월화극 1위를 독주중이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전국 기준 시청률이 2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6%보다 2.3%P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 분)는 죽은 줄 알았던 딸 하연(신린아 분)이 살아 있으며, 자신이 거짓 자백을 했던 이유가 딸 하연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딸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사실도 알게됐다. 특히 성규(김민석 분)가 하연을 데리고 있으며 하연의 유괴범이 성규였음이 공개돼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은 10.7%, KBS2 ‘화랑’은 8.2%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