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지역 13곳 조직위원장 공모

2017-02-1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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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바른정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공석 중인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직강화특별위는 경북 13개 지역 당협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 바른정당 당원이어야 하며, 정당법 제55조에 따라 이중 당적자는 신청자격이 박탈된다.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는 2월 14~21일까지 오전 10~오후 5시까지 중앙당 바른광장(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 태흥빌딩 5층)에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한 것에 한해 접수 받는다.

경북지역 공모 대상 당원협의회는 포항시북구, 포항시남구·울릉군,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갑, 구미시을,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영천시·청도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경산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등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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