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10일 남동구 여성합창단 단원 2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남동구여성합창단은 지난 1월 실기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잠재 역량과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향후 합창단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남동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장 수여[사진=인천 남동구]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2001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 연주회 개최 및 각종 구 행사 참여 등 남동구 홍보활동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장석현 구청장은 “지휘자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우리 남동구가 더욱 풍성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인천 남동구 호텔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여성합창단 #위촉식 #인천 남동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