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의원, “구제역, 조기제압으로 농가피해 최소화 해야”

2017-0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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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안상수 대통령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 새누리당 구제역 확산 방지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정부에 체계적인 구제역 방지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구제역 방지 대책회의는 새누리당 당 지도부와 국회 농해수위 위원, 정부가 참석하여 최근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방지 방안과 함께 소고기·돼지고기 등 물가 안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새누리당 구제역 대책회의[사진=안상수의원실]


안상수 예비후보는 “ AI와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농가피해와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 매점매석과 같은 문제를 방지해야 한다 ”고 말하며, 정부에게“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로 높이고, 방역 인력 부족 시 軍투입하는 등 조기제압으로 혼란한 상황이 빨리 종결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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