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전소미와 공민지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소미는 첫인상이 어려웠던 언니에 누구냐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강)예원언니라고 답하며 지금은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눈다고 얘기했다. 공민지는 가르치기 어려웠던 언니가 누구냐는 질문에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