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2017-02-10 14: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스트플로어는 10일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소울 등 인기 게임의 아트 디렉터(AD) 출신인 김형태 대표의 첫 번째 모바일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 27일 구글 플레이(이하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이하 애플) 양대마켓을 통해 출시됐다.

이 게임은 서비스 5일 만에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100일간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구글 120만 건, 애플 30만 건) 및 하루 최대 접속자(DAU) 31만4235명을 기록하는 등 마니아 층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폭넓게 사랑 받으며 지난해 하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돋보이는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도 각종 기록들이 탄생했다. 먼저 차일드 및 장비 소환 등에 사용되는 크리스탈의 100일간 누적 획득량은 총 728억 4118만개로 이를 현금으로 환산할 경우 약 7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또 게임 내 던전 콘텐츠는 약 8억회 이상 플레이가 진행 됐으며 유저간 대결(PvP) 콘텐츠인 ‘데빌럼블’은 약 9100만회의 대결이 이어져 유저들의 활발한 플레이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차일드는 4.85(5점 만점)을 획득한 암속성 딜러 ‘아르테미스’가 꼽혔다. 이어 ‘마야우엘(4.84)’과 ‘레다(4.83)’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데스티니 차일드’의 서비스 100일을 맞을 수 있었다”며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