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2/10/20170210105538756702.jpg)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낮춰 밀착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당초 9개소에서 19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올해 1월 안산시는 어린이집 중 평가인증 90점 이상, 정원충족률 70%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기존 가정어린이집 중에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10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제종길 시장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해 안심보육환경을 조성, 부모의 사회·경제활동을 장려하고, 양질의 밀착된 안심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