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전지윤이 슈퍼루키 서 사무엘과 공동 작사 작곡을 통해 3월 2017년 첫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서 사무엘은 ‘FRAMEWORKS’로 2016년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하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공동 작업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뮤지션이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낮 and 밤’을 발표하고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지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아이튠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공개 되면서 베트남과 헝가리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가 하면, 일본 베트남 미얀마 등지에서 팬미팅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R&B, 펑크, 신스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이번 콜라보 앨범을 통해 어떤 색깔로 표현될지 될 지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지윤의 소속사 ROBIN K. ENT.(로빈케이이엔티) 측과 서 사무엘의 소속사 크래프트앤준에 따르면 전지윤과 서 사무엘은 곡 작업을 위해 매일 소통하며 이번 앨범 준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