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사진=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스티븐 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인 스티븐 연은 영화 '내 이름은 제리' 출연을 시작으로,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글렌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이후 포미닛 전지윤, 씨스타 다솜 등과 함께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오는 29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를 통해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옥자'에서 스티븐 연은 비밀 동물 보호 단체 2인자 케이 역을 맡았다. 관련기사비정상회담 다니엘-럭키-알베르토 3총사, 교복 입고 맥심 모델과 화보 촬영 진행경기도, ‘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 개최 한편 스티븐 연은 2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과 만났다.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스티븐 연 #스티븐 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