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카카오는 9일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리니지2 레볼루션'이나 '포켓몬고' 등 대작 게임 타이틀이 등장하면서 올해 카카오게임은 1분기 어려운 시기 보내고 있다"면서 "카카오의 게임 파트너사들도 게임 출시 일정을 연기하는 등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카카오 "카카오택시, 수익화 위해 '자동결제 등 구축"카카오 "카카오택시, 가입자수 1300만…사업모델 인프라 구축중" #카카오 #카카오채널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