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하반기 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등을 벤치마킹했다. 첫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비교해 개선해야 할 사항을 현장에서 찾아봤다. 또 마지막날 영상미디어센터 안양 도입 여부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그간 와 보고 싶었던 곳을 직접 찾아와 현장을 돌아보며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 사례들이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2017년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시낭송 동호회 첫 출발 한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을 종합 지원할 수 있는 One Roof - One Stop 지원 시스템 구축하고자 1996년 설립되었으며,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교육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개관했다. #안양시의회 #음경택 #총무경제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