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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한결시리즈.[사진= 광주요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프리미엄 도자 식기 브랜드 광주요는 9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입점, 호남 지역 첫 공식 매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광주요는 지난해 발표된 ‘미쉐린가이드 2017 서울판’에 등재된 스타 레스토랑 24곳 가운데 8곳에 식기를 납품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명품 도자 브랜드다. 스타 셰프들로부터 먼저 인정 받아 일반 고객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고, 지난 1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소개돼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광주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거나 매장 현장에서 고객 등록 카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5%를 추가로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매금액별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광주요 관계자는 “우리 그릇만이 가진 멋과 빛깔로 호남 지역의 맛깔난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의 유일한 전통 도자 브랜드로 봄철 식기 교체 및 혼수 예단 마련 등 소비자들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