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가 ㈜경동탄광 퇴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NH행복설계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은퇴 후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자산관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은퇴·자산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퇴직자는 “은퇴 자금을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 방법 및 은퇴자산관리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정병훈 강원본부장은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고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는데 맞춰 농협은행은 All100플랜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자산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