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지난해 4분기 24억원 영업손실(2보)

2017-02-07 15: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CI는 지난해 4분기 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OCI는 2015년 4분기에도 7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3분기 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적자로 돌아섰다.

OCI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51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 5355억원 대비 21.6% 증가했다. 전년 동기 5273억원보다는 23.5% 늘었다.

그러나 OCI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1208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2조7400억원으로 나타났다.

OCI는 2015년 1446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매출액의 경우 2015년 2조3015억원 대비 19.1%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