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노태강 전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의 퇴직 경위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다. 7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참석한 김 전 장관은 "다툴 수 있는 소지가 있는 부분이 많아서 이와 관련한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정유라 특혜' 최경희 前 이대총장, 헌재 자문위원 사퇴 #김종덕 #증언거부 #헌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