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영아돌보기 봉사활동하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

2017-02-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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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일 자사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생후 6개월 미만 영유아를 돌보고, 시설 환경정리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 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퇴근 후 개인시간을 쪼개 정기적으로 영아돌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 역삼동 소재 서울영아일시보호를 방문해 생후 6개월 미만 영유아를 돌보고 시설 환경정리를 돕는다. 보험업의 본질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영아돌보기 봉사활동은 입양 및 위탁가정 선정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에게 사랑과 정성의 손길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첫 봉사활동은 지난 4일 이뤄졌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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