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자들은 명절 음식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2인 1조로 노인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매년 설과 추석에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행복한 나눔’ 행사를 통해 세배를 하고 음식을 전달해 왔다.
올 설에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뿐 아니라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 방화 6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500여 세대에 설맞이 나눔 박스를 후원했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임직원과 FC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 활성화 봉사, 무료배식 봉사, 장애인 외부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FC들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을 1:1로 매칭해 살피는 ‘존경받는 FC 2017 나눔의 품격’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