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이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강화하고, 최저 가입연령을 6세로 확대해 청소년기 치과치료까지 보장한다.
임플란트는 영구치 1개당 기존 120만원에서 150만원, 브릿지는 영구치 1개당 기존 6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보장금액을 높여 연간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150만원까지 보장하고,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까지 최대 20만원(치아당)을 보장한다.
병원단위수술비특약으로 질병으로 인한 안과 및 이비인후과병원 수술시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다래끼, 선천성 질병, 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라식, 라섹) 후 합병증 발생이나 재수술시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고객의 니즈가 높은 치아보험의 가입연령과 보장범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상품”이라며 “특히 청소년기 치과치료 및 상해로 인한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