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적십자병원 제공]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진행 했으며, 지역 경로당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여가 통합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청춘 경로당 사업은 노인들에게 건강체크 및 보건교육, 얼쑤!지화자 좋다 노래교실, 창작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7년 경로당 사업은 상주적십자병원이 주관하고 상주시보건소와 연계해 공공사업을 진행하며, 화북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1개월간 총 40개소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실시한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의 자존감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