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트럼프 비판…"난민 차단·차별은 위험한 불장난" (워싱턴 AP=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의 기고문을 통해 난민을 차단하거나 종교를 근거로 차별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건 "위험한 불장난"이라며 이민·난민에 강경한 입장을 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비판했다. 사진은 졸리가 2016년 6월 미 국무부 청사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관련기사"트럼프發 환율조작 압박 한국으로 번질 가능성 크다" #난민 #졸리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