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의 방법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일교류심포지엄이 경상대학교에서 3일 열렸다.[사진=경상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BK21플러스 창조형 중소도시재생 전문인력양성사업팀(팀장 안정근 교수)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BNIT R&D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의 방법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일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가와모토 마스미 일본 기업조합 모기에 설계사무소 소장이 ‘일본 조합주택의 수법과 사례’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
또한 다카무라 가쿠토 리츠메이칸대학 정책과학부 교수는 '도시재생과 공공성'에 대해, 심경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은 ‘건축자산활용과 도시재생’에 대해, 이시하라 가즈히코 리츠메이칸대학 정책과학부 교수는 ‘교토의 도시재생과 에어리언매니지먼트’에 대해, 우신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부산 아미ㆍ초장지구 도시재생의 추진과정’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