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일 환경미화원과 무기계약 공직자, 하위직 공무원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소재
음식점에서 『2017년 2월 생일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실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솔한 대화를 하기 위하여 관내 음식점에서 시행된 간담회는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여러 공직자들의 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과 동시에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 1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창 시장은 “앞으로도 친절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앞세워 시민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나가는 두드림(Do Dream) 동두천을 이뤄나가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