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효성이 1966년 창립 이래 5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효성은 2일 지난해 연간 매출 11조9291억원, 영업이익 1조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