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대표 공식 커플이었던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의 재결합 보도에 팬들은 "진짜 제일 잘 됐으면 하는 커플이다~ 매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정도지만 진짜 잘됐으면 한다~ 격하게 아낀다(hj*****)" "제발 찌라시 아니고 리얼이길(rl*****)" "헐 대박!!! 너무 좋다!!!(ji*****)" "엠마랑 앤드류랑 항상 행복하자♡(mi*****)" "역시 엠마는 가필드랑 제일 잘 어울려. 내가 둘의 재결합을 얼마나 고대했는지(so****)" "우왕!! 진짜 다행이다 결별 소식으로 맘 아팠는데 ㅜㅜㅜ 행복하세요(xl*****)" "아직 확실하진 않은 거 같은데, 일단 반가운 소식(ch*****)" 등 댓글로 두 사람의 만남을 환영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최근 골든 골로브 시상식에서 엠마 스톤이 착용했던 반지를 두고 "재결합 뿐 아니라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며 약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엠마 스톤은 "앤드류 가필드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했고, 앤드류 가필드 역시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 "엠마 스톤이다. 나는 엠마를 사랑한다"고 답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