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반기문 대선 불출마에“나경원 ‘봉’잡았다가 ‘새’된 꼴,이제 누구와 사진 찍으려나”

2017-02-01 21:22
  • 글자크기 설정

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대해 신동욱 총재가 나경원 의원을 비판했다.[사진 출처: 신동욱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대해 “나경원 ‘봉’잡았다가 ‘새’된 꼴이다”라며 “박사모의 태극기 집회로부터 거부당하고 바른정당으로부터 디스 당하고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도 거부, 이제 누구와 사진을 찍으려나. 나경원 외줄타기 모험은 끝입니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