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 오픈 일자가 공개됐다.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주최 측은 "오는 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알렸다.
요시마타 료는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그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와 밴드 팀이 함께 협연한 감동적인 무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요시마타 료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 5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