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탐앤탐스는 3년 만에 일부 커피 품목의 가격을 최대 12%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아메리카노는 톨사이즈 기준 3800원에서 4100원, 카페라테는 4200에서 4700원으로 올렸다. 스무디 등 커피가 아닌 음료 가격도 평균 10% 내외 올랐다. 탐앤탐스 측은 지점별로 임차료 인건비 등 유지비 등의 부담으로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탐앤탐스는 3년 만에 일부 커피 품목의 가격을 최대 12%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아메리카노는 톨사이즈 기준 3800원에서 4100원, 카페라테는 4200에서 4700원으로 올렸다. 스무디 등 커피가 아닌 음료 가격도 평균 10% 내외 올랐다. 탐앤탐스 측은 지점별로 임차료 인건비 등 유지비 등의 부담으로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