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올 초 시행한 '혼인신고 동시에 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바로 전입신고 할 수 있다. 또 우편물 주소지 변경 신청 서비스가 가능하다. 여기에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현대엔지니어링,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2월 분양 예정울산 남구, 관광업계 실·휴직자 대상 '고래문화특구' 환경조성 사업 참여자 모집 外 구 관계자는 "시행 한 달 동안 신혼부부 104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해 '고객 맞춤형 가족등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남구 #전입신고 #혼인신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