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이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의 담수생물자원 전문기관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노사 양측의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사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관계만이 모두의 공존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기관 특성에 맞는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과 산업재해예방 및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연관장은 “세계 일류의 담수생물자원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 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