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지난해 자율적내부통제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의 선서와 월례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뿌리 깊은 부패 구조와 잘못된 관행의 근절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식하고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공무원 행동강령의 철저한 숙지로 부정부패를 척결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윤리의식을 제고했다.
포천시 담당자는 “이번 자정운동을 통해 공무원의 부당행위가 근절되고, 건전한 공직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