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동서발전㈜는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올해 무사고와 설비신뢰도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새롭게 다짐하고, 그 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3Z(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도전 다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과 협력사 모두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을 통해 인간중심 사업장을 만들고, 설비운전 기본수칙 준수를 통한 철저한 설비관리로 모든 발전기가 불시고장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자리였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