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8통 통장으로 재위촉 된 민병원통장은 향후 2년간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민병원 통장은 2013년부터 상패동 8통장 직을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를 펼쳐 왔던 인물로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 성심껏 통장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평소 8통장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등 시·동정에 적극 협조하여 왔다.
조이현 상패동장은 "그동안 통장 직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준 점을 높게 치하하며 동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주민과 동간의 소통이 잘되도록 연계 역할과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