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온디맨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풀러스는 2월 1일자로 공동 창업자인 김태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지만 전 대표는 풀러스 대표직 사임 후 등기이사이자 주요주주로 남게 된다.
김태호 신임 대표이사는 카풀 기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풀러스의 공동 창업자로서 사업 초기부터 전략 수립, 서비스 개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의 업무를 주도해 왔다. 다음,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에서 신사업과 마케팅, 전략업무를 담당했으며, 풀러스 창업 직전까지 PR 마케팅회사인 도모브로더의 부대표로 일했다.
◆김태호 대표 프로필
-다음커뮤니케이션 마케팅센터 본부장
-NHN 네이버서비스2본부 부장
-한겨레 인터넷한겨레 콘텐츠사업팀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전공 석사